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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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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개그맨 박명수가 열심히 내달린 과거를 돌아봤다.

박명수는 26일 방송된 MBC TV 토크 예능물 '심장을 울려라 강연자들'(이하 '강연자들') 3회에서 32년 동안 단 일주일도 쉬어 본 적 없다고 고백했다.

특히 그는 끝없이 '한계'에 부딪혀야 했던 과거, 지금까지 왕성하게 활동을 이어올 수 있었던 원동력 등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털어놨다. 박명수는 자신이 '한계'를 극복할 수 있었던 비결로 '나는 대문자 T다', '사람이 자산이다', '절실함이 무기다' 세 가지를 꼽았다.

박명수는 MBC TV 대표 예능물이던 '무한도전'에서 다른 멤버들이 펑펑 울 때 혼자 울지 않았을 정도로 T 성향의 사람이다. 이에 박명수는 빠르게 현실을 직시할 수 있었다.

또 박명수는 19년 동안 함께한 매니저와 스타일리스트, 은인 같은 유재석, 함께 음악 작업한 GD와 아이유, BTS-세븐틴-에스파-뉴진스 등 아이돌과의 인연을 소중히 여겨왔다.

특히 "미친 듯이 매달리고 버텼다"라며 절실함이 얼마나 중요한지도 말했다. 한계를 바라보는 '박명수적 사고'는 "한계 같은 소리 하네!"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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