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 피프티 키나, 3일 NC 다이노스 시구 나선다

[서울=뉴시스]정서현 인턴 기자 = 그룹 '피프티 피프티' 멤버 키나가 NC 다이노스 '승리 요정'으로 나선다.

1일 소속사 어트랙트 측은 "오는 3일 경남 창원NC파크에서 펼쳐지는 KT 위즈와의 주말 3연전 둘째 날에 피프티 피프티 키나와 레시 마스코트가 시구, 시타에 나서며 NC의 승리를 기원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9월 컴백을 예고한 피프티 피프티는 이달 말 선공개를 선보인다. 지난달 24일 키나를 중심으로 재편한 5인조 실루엣 영상 티저를 공개했다. 이를 시작으로 새로운 콘텐츠들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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