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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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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박정민과 신현빈이 연상호 감독의 '얼굴'이 된다.

얼굴은 시각장애를 극복하고 전각장인이 된 '임영규'(권해효) 아들 '임동환'(박정민)이 40년 전 실종된 줄 알았던 어머니 '정영희'(신현빈) 백골 시신 발견 후 진실을 파헤치는 이야기다. 연 감독의 첫 실사 독립영화다. 2018년 자신이 쓰고 그린 동명 만화가 원작이다. 지난달 27일 크랭크인, 스태프 20여 명과 3주간 촬영한다.

박정민은 연 감독과 영화 '염력'(2018), 넷플릭스 '지옥'(2021)에 이어 호흡한다. 처음으로 1인 2역에 도전, 아들 동환과 40년 전 아버지 영규를 연기한다. 권해효는 현재 시점의 영규를 맡는다. 임성재는 영희가 일한 청계천 피복 공장 사장이다. 한지현은 동환을 다루는 다큐멘터리 PD '김수진'으로 분해, 동환과 함께 영희 죽음 뒤의 사연을 파헤친다.

내년 개봉.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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