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우영, 첫 단독 팬미팅 'D-1'…올라운더 매력 예고

[서울=뉴시스]정서현 인턴 기자 = 그룹 '투피엠'(2PM) 멤버 장우영이 데뷔 첫 단독 팬미팅에서 올라운더 매력을 선보인다.

2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장우영은 오는 3~4일 양일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공식 팬미팅 '2024 장우영 팬미팅 '비 영'(2024 Jang Wooyoung Fan Meeting 'Be Young')'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팬미팅 타이틀 '비 영'은 '진짜 장우영이 되는 시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장우영은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센스 만점 멘트와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보여줬고, 작년 6월에는 일본 솔로 투어를 통해 솔로 아티스트의 면모를 드러냈다.

최근 장우영은 정재형의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서 "제가 팬미팅을 하는데 브이로그 콘셉트로 하는 게 있어 직접 대본을 쓰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생생한 현장감을 위해 밴드 라이브를 마련하고 세트리스트, 무대 구성 등에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고 있다.

한편, 장우영의 공식 팬미팅 '비 영'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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