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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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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혜원 인턴 기자 = 미국 뉴욕대 경영대 출신인 배우 이서진이 아이슬란드에서 자신이 운영한 서진뚝배기 임직원들에게 여유를 선사한다.

2일 오후 8시40분 방송되는 tvN 예능물 '서진이네2'에서는 여느 때처럼 손님이 문전성시를 이루는 서진뚝배기에 평화를 가져올 이서진의 새로운 경영 전략이 공개된다.

앞서 이서진은 서진뚝배기에 엄청난 대기 손님들이 몰려 수용 가능한 인원만 받기로 했다. 토요일 저녁 영업은 오후 6시, 오후 7시30분으로 나눠 2부제로 운영했다.

그러나 주문이 한꺼번에 들어와 주방이 복잡해지고 불가피하게 서빙이 지연되는 상황도 발생하는 만큼 대대적인 변화를 감행한다.

처음으로 시도하는 시스템의 효과를 체감한 배우 박서준은 "이정도면 한 달도 해요"라고 미소 짓는다. 배우 고민시는 "하루에 다섯 번은 회전해도 되겠다"라며 춤사위를 선보였다.

배우 최우식은 고민시를 향한 귀여운 견제에 돌입한다. 박서준에게 가르침을 받는 고민시를 목격하고 "고급 기술 계속 배우면서 주방장 자리하겠어"라고 말한다. 자신의 자리를 위협하는 인재를 예의주시하는 모습이 웃음을 안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서진뚝배기 오픈 첫날부터 계속 주방 팀원으로 일한 고민시가 손발을 맞춘 3명의 메인 셰프, 배우 정유미·박서준·최우식의 스타일을 밝힌다. 고민시는 최우식의 밝은 분위기, 정유미의 안정감을 언급하지만 박서준에 대해서는 의외의 답변을 내놓으며 솔직 발랄한 입담을 뽐낸다.

고민시는 "만약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이 동시에 스카웃 제의를 한다면 누구를 선택할 것인지?"라는 질문을 받는다. 이에 고민시의 선택에 기대가 모인다.
◎공감언론 뉴시스 pleasanteye8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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