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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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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베우 류승룡과 진선규가 주연한 영화 '아마존 활명수'가 오는 10월 관객을 만난다. 바른손이앤에이는 5일 이렇게 밝히며 첫 번째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 영화는 집에서도 회사에서도 구조조정 대상인 전 양궁 국가대표 '진봉'이 한국계 볼레도르인 통역사 '빵식'과 신이 내린 활솜씨를 가진 아마존 전사 3인방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물이다. 류승룡이 진봉을, 진선균가 빵식을 연기했다. 연출은 2021년 '발신제한'을 내놓은 김창주 감독이 맡았다. '아마존 활명수' 구체적인 개봉일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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