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 금발 헤어도 찰떡 소화…물오른 매혹미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배우 임지연이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임지연은 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코스모폴리탄, 비하인드"라고 적고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임지연이 최근 패션 잡지 코스모폴리탄와 함께 진행한 화보 촬영 현장이 담겼다.

사진 속 임지연은 금발 헤어스타일로 변신해 몽환적 매력을 발산했다. 파란색 긴팔 셔츠, 가죽 소재 원피스 등 다양한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늘씬한 몸매, 또렷한 이목구비가 이목을 끌었다.

한편 임지연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2022~2023)로 스타덤에 올랐으며, 함께 출연한 배우 이도현과 공개 열애 중이다.

임지연은 7일 개봉하는 영화 '리볼버'(감독 오승욱)로 인사한다. 모든 죄를 뒤집어쓰고 교도소에 들어갔던 전직 경찰 수영이 출소 후 오직 하나의 목적을 향해 직진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임지연을 비롯해 배우 전도연, 지창욱 등이 출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