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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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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혜원 인턴 기자 = 그룹 '아크(ARrC)'가 '새싹 예능캐'에 등극했다.

지난 7일 엠넷과 유튜브 채널 M2에서 방송된 아크의 단독 리얼리티 예능물 '월드 오브 아크'에서 아크는 운 스탯을 올리기 위해 다채로운 미션을 소화하며 열정을 발휘했다.

도하와 현민은 일출을 보는 미션을 받아 새벽 이른 시간 일출 명소로 향했다. 끊임없는 대화와 농담으로 텐션을 끌어 올렸다. 명소에 도착한 후 구름 낀 하늘에 불안해한 것도 잠시, 떠오르는 해를 발견한 두 사람은 일출에 감탄하며 "아크 파이팅, 대박나자"라고 외쳐 멤버들을 향한 돈독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맛집 오픈런에 도전한 끼엔과 최한, 생전 처음 바다 낚시에 도전한 지빈과 지우의 모습도 대비를 이뤄 웃음을 자아냈다. 이른 시간에 도착했음에도 일찍이 줄을 선 사람들을 보고 최한이 불안해하자, 끼엔은 "너 럭키해서, 오늘 여기에 있는거야"라며 힘을 북돋웠다. 이들은 결국 오픈런에 성공해 폭풍 돈까스 먹방을 선보였다.

이어 바다 낚시 시작 전, 3~4마리는 잡을 거라는 지우의 확신과 달리 지빈이 먼저 연이어 낚싯대를 들어 올리자 희비가 갈렸다. 하지만, 지우 역시 오랜 인내 끝에 낚시에 성공하며 퀘스트를 완료했다.

이 가운데 리오토는 느긋한 모습으로 새로운 긍정 예능캐의 탄생을 알렸다. 리오토는 관광지에서 폭포 3개를 모두 봐야 성공하는 '운' 스탯 미션에서 마지막 폭포를 보지 못했다. 만보계 미션 역시 복불복으로 실패해 아쉬워했다. "그래도 (나머지) 폭포도 보고, 예쁜 풍경도 많이 봐서 만족스럽다. 전 운이 나쁘지 않은 것 같다"라고 스스로를 다독이는 모습으로 미션 최종 성공을 알렸다.

퀘스트 성공 후 멤버 모두 한자리에 모였다. 그도 잠시, '월드 오브 아크'의 시스템 오류로 형 라인인 끼엔과 현민을 제외한 동생들이 로그아웃돼 이들을 재로그인 시키기 위해 형들이 직접 나섰다.

끼엔과 현민은 동생들의 평소 취향부터 물건을 맞히는 미션에 도전했다. 동생들 역시 현실 세계에서 모니터를 통해 형들을 지켜보며 응원하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더했다.

데뷔 전부터 아크는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실력을 입증한 것뿐 아니라 단독 리얼리티에서 낚시, 먹방, 일출 보기 등 다채로운 미션을 수행하며 예능감을 선보이고 있다. 또 멤버들과 유쾌한 케미를 발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 가운데, 유튜브 채널 M2에 업로드된 '월드 오브 아크'의 합산 조회수는 313만 뷰를 훌쩍 넘겼다.

한편, 아크는 오는 19일 오후 1시 첫 EP '에이알스퀘어드씨'(AR^C)를 발매하고, 가요계에 데뷔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pleasanteye8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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