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나혼산' 하차하나…"내년 1월 임신운"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개그우먼 박나래가 고대하던 연애·결혼운이 좋다는 점괘가 나왔다.

9일 방송된 MBC TV 예능물 '나 혼자 산다'에서 일상을 공개한 배우 윤가이가 이 프로그램의 출연자들의 타로점을 봐주는 모습도 그려졌다.

윤가이는 박나래의 타로점을 본 뒤 "연애운이 전체적으로 좋다. 10월 이후 (연애)하면 좋다. 10월까지는 연애하면 10개의 칼을 맞는다"고 해석했다.

특히 "'임신 운' 카드와 함께 내년 1월 좋은 소식이 있을 것이라 내다봤다. 그녀는 "타로 카드에서는 임신 운이 좋은 소식이다. 임신이 아니더라도 좋은 소식이 들어온다"고 풀이했다.

'나 혼자 산다'는 결혼을 하게 되면 프로그램 기획의도상 하차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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