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케이, 새 싱글 '페인트 디스 러브'…바람·햇살 '만끽'

[서울=뉴시스]정서현 인턴 기자 = 그룹 '투피엠'(2PM)의 준케이가 새 디지털 싱글 '페인트 디스 러브(Paint this love)'의 첫 콘셉트 티저를 선보였다.

16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준케이는 이날 공식 소셜미디어 채널에 콘셉트 티저 이미지 2장을 오픈했다. 티저 속 준케이는 드넓은 바다를 항해하는 요트 위에서 바람과 햇살을 만끽하며 낭만적 무드를 전했다.

준케이가 작사에 참여한 신곡 '페인트 디스 러브'는 지나간 아픔과 상처를 사랑으로 그려 덮어주겠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특유의 매력적 음색으로 짙은 감정선을 표현했고 일렉 기타 사운드 중심의 악기 구성이 리스너들에게 음악적 감각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페인트 디스 러브'는 오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 가능하다. 이후 그는 내달 7~8일 일본 도쿄에서 닉쿤, 우영과 함께 콘서트 '프리미엄 라이브 2024 (이엔더블유제이)(Premium Live 2024 (ENWJ))'를 연다. 해당 공연의 일환으로 오는 11월16일 태국 방콕을 찾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dochi105@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