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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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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거물 래퍼 빈지노(임성빈)가 7년 만에 여는 콘서트 티켓이 단숨에 매진됐다.

19일 소속사 비스츠앤네이티브스(BANA)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예매가 오픈된 빈지노 단독콘서트 '노비츠키 라이브(NOWITZKI LIVE)' 표가 1분 만에 모두 팔려나갔다.

빈지노는 이번에 기존과 다른 형식의 공연을 선보인다. 오는 9월 21~22일 전문 공연장이 아니라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 지하 1층 '빛의 시어터'에서 뮤지션 최초로 단독 콘서트를 연다. 최근 미국 팝스타 빌리 아일리시가 내한해 세 번째 정규 앨범 '히트 미 하드 앤드 소프트(HIT ME HARD AND SOFT)' 청음회를 열었던 곳이다.

비스츠앤네이티브스는 "빈지노는 21m 층고와 3285㎡(약 994평)의 넓이의 공간 사방에 영상이 상영되는 빛의 시어터에서 기존의 콘서트들과는 차별화된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예고했다.

빈지노는 이번 콘서트 개최를 기념해 정규 2집 '노비츠키(NOWITZKI)' MD도 재발매했다. 빈지노는 지난해 7월 발표한 이 앨범으로 올해 초 열린 '제21회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올해의 음반'을 비롯해 두 개 부문을 수상했다. 음반 발표 1주년과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음반' 수상 기념 바이닐을 발표했는데 사전판매 오픈과 동시에 5000장이 품절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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