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이즈나 팬클럽은 나야…22일부터 모집 시작

[서울=뉴시스]정서현 인턴 기자 = 그룹 이즈나(izna)가 공식 팬클럽을 모집한다.

엠넷플러스는 플러스챗에서 걸그룹 데뷔 서바이벌 '아이랜드2:파이널 카운트다운'을 통해 탄생한 7인조 걸그룹 이즈나의 공식 팬클럽 나야(naya) 모집을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공식 팬클럽명 나야는 '이즈나를 사랑하고 응원하는 사람은 나야'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오는 22일 오후 6시부터 상시 모집하며, 가입일로부터 1년 간 팬클럽 권한이 부여된다. 가입은 '플러스챗' 공식 이즈나 커뮤니티 샵의 상품 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팬클럽 가입자에게는 혜택도 있다. 팬클럽 디지털 회원 카드를 비롯해 플러스챗 이즈나 공식 커뮤니티 내 멤버십 콘텐츠 등이 제공된다. 팬클럽 가입 대상자를 대상으로 소정의 이벤트도 진행하며, 자세한 내용은 플러스챗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내달 11일까지 가입 완료한 나야 멤버십 회원에게는 1개월 기간 연장, 디지털 뱃지, 포토카드 7종 제공 등 멤버십 기간 및 얼리버드 혜택이 제공된다.

한편 이즈나의 데뷔곡 프로듀싱에 그룹 '투애니원' '빅뱅' '블랙핑크' 등 세계적인 K팝 아티스트의 히트곡을 배출한 프로듀서 테디가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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