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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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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서정희·서동주 모녀가 모두 연하남과 교제 중이다.

20일 방송된 SBS TV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엔 서정희·서동주가 나와 현재 만나고 있는 남자친구에 대해 얘기했다. 서정희는 6살 어린 건축가 김태현과 동거 중이라며 "누군가 보면 얼굴이 빨개지고 좋아하는 감정을 평생 못 느끼고 살았다. 태어나서 처음 느꼈다. 가슴이 뛰고 얼굴이 빨개진다. 전화만 해도 빨개진다. 거의 4년이다. 하루도 안 빼고 만났다. 2주 간 미국에 갔을 때 빼고 지금까지 하루도 안 떨어졌다"고 했다.

서정희는 유방암 투병을 하며 김태현에게 완전히 마음을 열었다고 했다. 서정희가 항암 치료를 시작하며 머리가 빠지자 남자친구가 삭발을 했다고 했다. 서정희는 "이 사람이다"라고 생각했다고 했다.


서동주는 "난 늘 누군가를 만나고 있다"고 했다. 그러자 서정희는 "없었던 적이 없다. 고등학교 때부터 소개를 해왔다. 다음에 보면 또 다른 친구로 바뀌어 있다"고 말했다. 서동주는 "(남자친구가) 바뀌니까 방송에서 밝히기가 힘들다. 또 다를 수 있지 않나"라고 말했다. 이상민이 "멋진 삶"이라고 하자 서동주는 "엄마가 지겨우니까 재혼할 때 데려오라고 한다"고 말했다. 서정희는 "자꾸만 인사를 시킨다. 돌싱이 되더니 한 맺힌 애처럼 만난다"고 했다. 서동주는 현재 만나고 있는 사람이 4살 어린 남자라고 했다. 그는 "4살 연하라 엄마가 이겼다고 하더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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