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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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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전종서가 학교폭력 의혹 속 'SNL 코리아'에 뜬다.

전종서는 31일 오후 8시 첫 공개하는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 시즌6 호스트로 나선다. "초대해줘서 영광"이라며 "그동안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예능인 모습을 보여주겠다. 어떤 호스트보다 더 열심히 망가질테니 기대해달라"고 청했다.

전종서는 학폭 의혹을 마무리 짓지 않은 상황이다. 4월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앱 블라인드에는 전종서에게 학폭을 당했다는 글이 올라왔다. A는 "툭하면 애들 체육복이랑 교복 훔치거나 뺏고, 안주면 욕하고 다굴의 대상이 됐다"고 주장했고, 이후 다수의 증언이 이어졌다. 당시 전종서 측은 "허위사실 유포에 법적대응할 것"이라고 밝혔으나, 이후 전해진 소식은 없다.

티빙 '우씨왕후'는 29일 공개를 앞두고 고증 논란에 휩싸였다. '우희'(전종서)가 갑작스러운 왕의 죽음으로 왕자들과 다섯 부족의 표적이 되는 이야기다. 메인 예고편 공개 직후 우희와 고구려 국상 '을파소'(김무열) 의상 등이 중국풍이라는 지적이 쏟아졌다. 제작진은 "역사에 기록된 인물을 기반으로 재창작된 사극"이라며 "사료 문헌과 기록을 토대로 전문가 자문을 받았고, 기록이 존재하지 않는 시대상은 상상을 기반으로 창작했다"고 해명했지만, 논란은 사그라지지 않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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