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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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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Z세대 아이콘'인 미국 팝스타 빌리 아일리시(Billie Eilish)가 세계 최대 스트리밍 사이트 스포티파이 월별(최근 28일간) 최다 스트리밍 아티스트로 올랐다.

21일 음반 유통사 유니버설뮤직에 따르면, 아일리시가 지난 5월17일 세 번째 정규 음반 '히트 미 하드 앤드 소프트(HIT ME HARD AND SOFT)'를 발매한 이후 스포티파이 월 청취자 수 1억명을 돌파했다.

이 플랫폼 역사상 월 청취자 수를 1억 명을 넘긴 건 아일리시 포함 총 세 명 뿐이다. 월간 청취자 1억700만 명을 보유한 캐나다 팝스타 더 위켄드(The Weeknd)와 1억200만 명을 보유한 미국 팝 슈퍼스타 테일러 스위프트에 이어 아일리시가 세 번째다.

특히 아일리시는 더 위켄드, 스위프트보다 적은 곡수를 보유하고 있어 이번 성과가 크다는 의미다. 아울러 아일리시는 이들 중 가장 어리다.

아일리시의 역작으로 통하는 '히트 미 하드 앤드 소프트'는 발매된 지 3개월이 됐는데 여전히 인기다. 수록곡 '버즈 오브 어 페더(BIRDS OF A FEATHER)'는 최근 미국 빌보드 글로벌 차트인 '글로벌 200',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에서 2주 연속 1위를 달리고 있다.

앨범 밖 활동도 연일 화제다. 아일리시는 지난 6월 한국을 방문해 팬들과 직접 만났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KBS 2TV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 유튜브 채널 딩고의 '수고했어 오늘도' 그리고 유튜브 채널 'ODG'에 출연했다.

특히 최근 '2024 파리 올림픽' 폐회식이자 2028 로스앤젤레스(LA) 올림픽 예고 행사에서 '버즈 오브 어 페더'를 로스앤젤레스(LA) 해변에서 열창해 호응을 얻었다.

아일리시는 미국 '그래미 어워즈' 최연소 본상 4관왕이자 아카데미 시상식 최연소 2관왕에 오르는 등 20대 초반에 영향력을 과시하는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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