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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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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트랜스젠더 방송인 풍자가 점을 본 경험담을 털어놨다.

풍자는 21일 방송된 MBC TV 예능물 '라디오스타'에서 "무속 신앙을 좋아한다. 자주 보러 다닌다"고 밝혔다.

개명한 윤보미도 작명가가 지어줬다고 했다. 술을 마셔야 작명이 가능한 무속인이 전달해준 거라며 "이름 때문에 돈 엄청 벌 거라고 하셨다. 10년 넘게 무명이었는데 잘됐다"고 감탄했다.

물론 점괘를 못 보는 무속인도 있어 맹신하지는 않는다. 풍자는 "저보고 자궁 안 좋다고 하시더라. 자궁 없다고 하니까 '거봐, 너 자궁 안 좋아서 뗐잖냐'고 얘기했다"고 웃겼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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