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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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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배우 신민아와 김영대가 주연을 맡은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가 3%대 시청률로 출발했다.

27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tvN이 방영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손해 보기 싫어서' 1회는 시청률 3.7%를 기록했다.

첫 방송은 인생도 사랑도 손해 보는 것을 참지 못하는 주인공 손해영(신민아)가 입사 동기이자 전 남자친구였던 안우재(고욱)의 결혼식에 가는 장면으로 시작했다.

해영은 우재가 자신과 헤어지기 전부터 양다리였던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된다. 분노한 해영은 축의금을 돌려달라고 하지만 우재는 "네가 결혼할 때 축의금으로 둘려주겠다"며 뻔뻔한 태도를 보인다.

결국 해영은 우재에게 '손해'인 전 여자친구가 되고자 결혼식날 받은 부케로 만든 기념품을 우재 부부에게 선물로 돌려주는 초강수를 둔다.

한편 해영은 오너 리스크 차단을 위해 기혼 여성만 승진한다는 회사 정책에 때문에 손해를 보고 있다고 느낀다.

막막한 현실에 단골 편의점 앞에서 술을 마신 그는 평소 자신과 앙숙처럼 지내던 편의점 아르바이트생 김지욱(김영대)에게 "내 신랑이 되어줘"라고 말한다.

'손해 보기 싫어서'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다. 매주 월·화요일 오후 8시50분에 tvN에 방영되는 동시에 티빙에도 공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zooe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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