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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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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서현 인턴 기자 = CJ ENM의 음악채널 엠넷의 댄스 서바이벌 예능 '스트릿 우먼 파이터' 베트남판이 현지에서 화제다.

지난달 27일 베트남 국영 방송사 HTV7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STREET WOMAN FIGHTER)'(이하 '스우파')의 베트남판 '느황 부다오 드엉 포(Nữ hoàng vũ đạo đường phố)' 첫 화를 방송했다.

27일 HTV7에 따르면, 첫 화 시청률은 4.2%였다. 현지 시청률 상위권 프로그램이 4~5%인 점을 고려했을 때 HTV7은 매우 성공적인 출발이라고 자평했다. 지난 2일 방영된 2화는 6.4%로 HTV7 주간 최고 시청률을 달성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베트남의 소셜 트렌팅 차트에서 톱5를 기록했다. 2화에서는 크루 'F.E.D'와 '하노이 X 걸스' 각 리더 간의 드라마 같은 갈등과 서사에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과 공감이 쏟아졌다.

제작사 스튜디오 글라이드 관계자는 "현재까지 베트남 예능에서 여성 댄서로만 기획된 예능 프로그램이 없었고, 한국에서 입증된 '스우파'의 매력이 베트남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것 같다"며 "이미 댄서들을 향한 러브콜이 시작되고 있고, 그들의 미래를 위한 매니지먼트를 방송 이후에 겸해 이들과 함께 베트남에서도 댄서들이 인기의 중심에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느황 부다오 드엉 포'는 총 12부작으로 제작됐다. 현재 4화까지 방영됐으며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HTV7, 오후 9시 베트남 제작사 메디슨 미디어 그룹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dochi1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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