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다이어트 힘들어…평생 해야 해"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배우 고현정이 다이어트 고충을 토로했다.

27일 소속사인 유튜브 채널 '아이오케이컴퍼니'에는 '고현정 배우와 우리의 공통점'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광고 촬영 현장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 고현정의 모습이 담겼다.

고현정은 맑은 피부와 여유로운 포즈로 프로 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다채로운 분위기를 연출하며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고현정은 "다이어트는 힘들다. 평생 하는 거다"라고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고현정은 1989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선으로 뽑히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1995년 SBS TV 드라마 '모래시계'로 스타덤에 올랐다. 드라마 '봄날'(2005) '여우야 뭐하니'(2006) '히트'(2007) '대물'(2010) '여왕의 교실'(2013) '리턴'(2018)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2019) '마스크걸'(2023), 영화 '잘 알지도 못하면서'(2009) '여배우들'(2009) 등 다양한 히트작을 내놨다.

올해 방영 예정인 ENA 월화극 '별이 빛나는 밤'으로 인사할 예정이다. 최근 내년 방송 예정인 SBS TV 새 드라마 '사마귀' 출연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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