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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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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인선 인턴 기자 = 배우 이영애가 쌍둥이 엄마의 모습을 전혀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여전한 소녀 모습을 보여줬다.

28일 이영애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보네가베네타 브랜드 행사에 함께한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발레리나처럼 머리 위로 올백으로 올려 묶은 러블리한 분위기의 이영애가 담겨 있다. 한국의 오드리 햅번으로 다시 태어났다. 브라운 계열의 아우터가 그녀의 우아미를 극대화했다.



이영애는 최근 SNS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드라마는 물론 예능과 유튜브 출연까지 마다하지 않는 신비주의를 깨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하고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에 출연하며 딸과의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이영애는 내년 초 방송 예정인 드라마 '의녀 대장금'(가제)에 캐스팅됐다. '의녀 대장금'은 2003년 방영된 MBC 드라마 '대장금' 후속편으로 의녀가 된 장금이의 일대기가 담길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ins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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