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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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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러시아계 미국 싱어송라이터 사샤 알렉스 슬론(Sasha Alex Sloan)이 1년6개월 만에 내한공연한다.

1일 공연 기획사 라이브 네이션 코리아에 따르면, 슬론은 이날 오후 6시 서울 영등포구 명화 라이브홀에서 국내 팬들과 재회한다.

슬론은 2015년 미국 DJ겸 프로듀서 케스케이드(Kaskade)의 곡 '피닉스(Phoenix)'에 피처링 및 음악 작업에 참여하면서 작곡가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카이고(Kygo)와 함께한 '디스 타운(This Town)'을 비롯해 스티브 아오키(Steve Aoki), 카밀라 카베요(Camila Cabello), 존 레전드(John Legend), 앤 마리(Ann-Marie), 핑크(Pink), 케이티 페리(Katy Perry), 찰리 푸스(Charlie Puth) 등과 협업했다.

2017년 데뷔 싱글 '레디 옛(Ready Yet)'을 내놨고 자전적인 '올더(Older)', 미국 TV 시리즈 '유포리아(Euphoria)' OST로 사용된 '댄싱 위드 유어 고스트(Dancing With Your Ghost)' 등으로 인기를 누렸다.

스튜디오 앨범 '온리 차일드(Only Child)'와 '아이 블레임 더 월드(I Blame The World)'로 '새드 팝'의 대명사라는 수식을 달았다.

특히 지난해 3월 '아이 블레임 더 월드' 아시아 투어로 처음 한국을 찾아 팬들과 깊은 공감대를 형성했다. 그녀의 음악은 우리에게 왜 슬픔이 있어야 하는가를 알려주기 위해 증명했다.

이번 공연은 지난 2월 공개한 리드 싱글 '하이라이츠(Highlights)'와 소셜 미디어를 통해 선보인 '굿 인오프(Good enough)' 등이 수록된 3집 '미 어게인(Me Again)' 위주로 꾸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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