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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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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가수 영탁이 전국 투어에 나선다.

12일 소속사 어비스컴퍼니에 따르면 영탁은 내달 25~27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케이스포돔(KSPO DOME·옛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탁쇼 3(TAK SHOW 3)' 서울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서 영탁은 다채로운 히트곡 퍼레이드를 펼친다. 지난 3일 발표한 새 미니 앨범 '슈퍼슈퍼(SuperSuper)'로 오랜만에 컴백한 만큼 업그레이드 된 매력과 열정적인 에너지로 무대를 휘어잡을 전망이다.

'탁쇼 3' 선예매는 19일 오후 8시부터, 일반 예매는 25일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티켓에서 진행 가능하다.

한편 영탁의 브랜드 콘서트인 '탁쇼(TAK SHOW)'는 서울을 비롯해 전국 주요 도시에서 시즌2까지 성황리에 마쳤다.
◎공감언론 뉴시스 zooe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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