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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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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21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되는 tvN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 배우김동욱·박지환·서현우가 출연한다.

'놀토' 두 번째 방문인 김동욱은 여전한 '놀토' 사랑꾼 면모를 뽐낸다. 작품 홍보보다 '놀토' 홍보에 열중하는가 하면, MC 붐의 붐청이 힌트를 향해 각별한 애정을 표했다.

'놀토'를 처음 찾은 박지환은 극중 캐릭터와는 완전히 상반되는 스윗함으로 눈길을 끈다. 부드러운 목소리로 반전 매력을 보여주자 김동욱은 "박지환은 평소 클래식을 즐겨 듣는 음유시인"이라고 설명, 놀라움을 안긴다.

서현우는 도레미들과의 남다른 케미를 자랑한다. 그룹 '블락비' 멤버 피오에게 "블락비는 지코지"라는 발언을 했다가 해명에 나선다.

받아쓰기 타임에는 옆자리 이종격투기선수 출신 김동현과 연신 티키타카를 주고받으며 포복절도를 예고한다. 김동욱은 제작진이 특별히 준비한, 특수 음악과 함께 선보인 붐청이 힌트에 나 홀로 박장대소하더니 매서운 통찰력과 받쓰 실력으로 에이스 자리마저 노린다.

박지환의 인생 첫 받쓰 도전기도 공개된다. 특히 옆자리 박나래의 폭주에 힘입어 예능 불안감을 극복해가는 '놀토' 적응기가 미소를 자아낼 전망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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