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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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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서현 인턴 기자 = '톡파원 25시'가 어마어마한 가격의 럭셔리 하우스를 소개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JTBC 예능물 '톡파원 25시'에서는 도쿄 한 달 살기, 중국 닝샤 랜선 여행, 세계의 집 구경 미국 뉴욕 편이 펼쳐졌다.

일본 톡파원은 4년 연속으로 일본 내 가장 살고 싶은 도시 1위로 뽑힌 도쿄 한 달 살기를 소개했다. 신센역 도보 5분, 시부야역 도보 10분 거리로 관광에 최적화된 신축 아파트 시설과 비용을 시작으로 마트에서 물가를 알아봤다.

일본은 지리적 특성상 지진이 자주 발생하는 만큼 일본 톡파원은 당황하지 않고 대처할 수 있도록 지진 방재 센터 방문을 추천했다. 이어 과자 테마 선술집에서 다양한 과자를 이용한 메뉴를 맛봤다.

다음으로 중국 톡파원이 수이둥거우, 시샤 왕릉, 영화 세트장, 텅거리 사막 등을 둘러보는 코스를 소개했다. 특히 중국 100대 국가 문화재 보호 유적지 중 하나인 수이둥거우에서는 약 500년 전 국경 역할을 한 만리장성과 명나라의 미로 같은 방어 요새 창빙둥을 볼 수 있었다.

중국에서 네 번째로 큰 사막으로 손꼽히는 텅거리 사막에서는 색깔은 물론 모양까지 심장과 비슷한 '지구의 심장' 울란 호수가 눈길을 끌었다. 소금 새우, 두날리엘라 살리나, 할로 박테리아 등의 미생물 때문에 붉은 호수가 신비로웠다.

마지막으로 미국 뉴욕에서는 고급 주상복합과 비슷한 맨해튼의 콘도들을 구경하고 그 집값을 맞혀봤다. 첫 번째 집은 미국 톡파원의 집으로, 미드타운 한 가운데에 위치해 뉴욕의 랜드마크를 감상할 수 있었다. 게다가 톡파원 방의 화장실은 무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뷰였다. 이 집의 한 달 월세는 한화 약 1500만원으로 방송인 타일러와 타쿠야가 정답을 기록했다.

맨해튼 첼시에 있는 두 번째 집은 허드슨강 전망으로 탄성을 유발했다. 방 4개, 화장실 5개의 약 98평 규모 럭셔리하우스를 지켜보던 방송인 전현무는 "오늘 다들 집에 가기 싫겠다"라며 헛웃음을 지었다. 이 집의 매매가는 한화 약 250억 원으로 가장 근접한 가격을 말한 게스트 오기사가 정답자로 선정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dochi1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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