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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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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백종원의 '흑백요리사' 신드롬이 시작됐다.

25일 넷플릭스에 따르면,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은 글로벌 톱10 TV(비영어) 부문 1위를 차지했다. 17일 공개하자마자 1위에 오르며 입소문을 타고 있다. 16~22일 누적 시청수 380만회(시청 시간을 작품 총 러닝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했으며, 18개국 톱10에 들었다.

넷플릭스의 첫 요리 서바이벌이다. 맛 하나는 최고라고 평가 받는 '흑수저' 셰프들이 최고의 스타 셰프 '백수저'에게 도전장을 내민 100명의 요리 계급 전쟁이다. 외식사업가 백종원과 미슐랭3스타 안성재가 심사를 맡았다. 최현석을 비롯해 여경래, 정지선, 오세득, 박준우, 파브리 등 총 20명이 백수저 셰프로 등장하고, 300억원대 반찬 CEO부터 유튜버 '승우아빠', 탈북 요리사, 청와대 셰프, 안산 백종원 등 총 80명이 흑수저 셰프로 나섰다.

총 12부작이며, 전날 5~7회를 공개했다. 2라운드 1대1 흑백대전과 3라운드 흑백팀전 재료의 방이 펼쳐졌다. 흑백대전에서 살아남은 셰프들은 고기와 생선을 주재료로 미스터리 심사단 100명을 위한 요리를 준비, 몰입도를 높였다. 백종원은 최현석과 원투쓰리 2라운드 관련 "제일 많이 난상 토론을 한 대결"이라며 "결국 내가 이겼다. 안성재 심사위원 의견이 일리가 있지만, 맛으로 승부를 하기 때문에 결과물이 중요하다"고 짚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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