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이하정 딸 공개…"아빠 닮음"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방송인 이하정이 딸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하정은 1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딸 정유담 양이 신발을 신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하정은 "우리 유담이가 정말 신발에 관심 많거든요? 아빠 닮음. 우리 집 신발장 두 부녀 신발로 가득함··· 신발이며, 옷이며 자기 마음에 드는 걸로 고르는 센스가 보통 아닌데요"라고 말했다.

한편 이하정은 2005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해 '뽀뽀뽀 아이조아' '우리말 나들이' '6시 뉴스 매거진' 등을 진행했다. 2011년 12월 TV조선이 개국하면서 MBC를 퇴사하고 TV조선으로 이직했다. 2020년 2월 TV조선을 퇴사한 뒤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이하정은 2011년 배우 정준호와 결혼했다. 2014년 아들, 2019년 딸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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