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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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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개그우먼 정주리(39)가 임신 중 근황을 공개했다.

정주리는 1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주리 곰입니다"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주리는 곰인형을 곁에 두고 소파에서 휴식을 취했다. 다섯째 임신 중인 정주리는 불룩 나온 배를 공개하며 행복감을 드러냈다.

2005년 SBS 개그우먼으로 데뷔한 정주리는 1세 연하의 직장인과 2015년 결혼했다. 2015년 첫째 아들, 2017년 둘째 아들, 2019년 셋째 아들, 2022년 넷째 아들을 낳은 바 있다. 지난 7월 다섯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최근 유튜브를 통해 다섯째의 성별이 아들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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