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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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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개그맨 박수홍(54)·김다예(31) 부부가 생후 9일된 딸의 모습을 공개했다.

23일 박수홍과 김다예가 운영 중인 딸 전복이(태명)의 인스타그램에는 "삼촌 이모들. 오늘 전복이랑 눈 마주치기 성공했어요. 점점 똘망똘망해져요"라는 게시글이 올라왔다.

'생후9일' '신생아' 등의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사진에는 산후조리원 관계자로 추정되는 한 여성에게 안겨 있는 전복이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박수홍 딸은 생후 9일차인데도 남다른 성장속도를 보여 이목을 끌었다. 뚜렷한 이목구비와 풍성한 머리숱이 인상적이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벌써 목 가누는 신생아는 처음", "너무 사랑스러운 딸이네요", "예뻐요", "오잉! 고개를 든다구요?"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박수홍은 김다예와 2021년 7월 혼인신고하고 이듬해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김다예는 지난 3월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일 제왕절개로 딸을 출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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