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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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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인선 인턴 기자 = 골프선수 유현주가 지하철을 이용하는 일상을 공개해 화제다.

유현주는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지하철에 탑승하는 모습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유현주는 리더기에 카드를 찍고 에스컬레이터를 이용 후 지하철에 탑승해 목적지까지 향하고 있다.

영상을 통해 유현주는 "신분당선을 타시면 제 목소리가 나온다고 해요. 저의 메인스폰서인 두산건설 컨소시엄이 시공하고 두산건설의 자회사 네오트랜스가 운영하는 신분당선"이라고 했다.

그는 "저도 이용해 본 주말의 신분당선. 아주 빠르고 편하더라구요? 신분당선을 타신다면 저를 기억해 주세요"라며 "판교에서 강남까지 15분. 주말에 교통체증을 피하는 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유현주는 두산건설 We’ve 골프단 소속으로 활동 중이다.

지하철 신분당선을 소개하는 방송의 성우로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유현주는 지난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방영된 SBS '편먹고 072' 시리즈에 출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ns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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