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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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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가 나무위키에 게재된 인플루언서들 사생활 정보에 대해 '접속차단'을 의결한 후, 나무위키가 해당 내용들을 삭제했다.

23일 방심위는 "지난 10월16일 통신심의소위원회(통신소위)에서 '접속차단'으로 의결된 나무위키 게시물 2건에 대해 나무위키에 결정내역을 통보한 결과, 사업자가 삭제 등의 조치 후 회신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방심위 시정요구에 대한 사업자의 삭제 조치 등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나무위키 측과 지속적인 협의를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10월16일 열린 통신소위에서 '접속차단'이 결정된 안건 중 2건은 인플루언서 등이 전 연인과 촬영한 사진, 미성년자 시절 방송에 출연한 장면과 함께, 해당 인물의 이력 등을 공개한 '나무위키' 게시물이다. 공인으로 보기 어려운 인물의 정보가 당사자 의사에 반해 지속적으로 유통되고 있는 점을 중점적으로 고려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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