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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1017855




윤여정
[스포츠서울 안은재기자]영화 ‘미나리’가 한국 개봉을 앞둔 가운데 배우 윤여정이 떨리는 심정을 표했다.

26일 오전 11시 10분 영화 미나리의 기자 간담회가 온라인을 통해 생중계됐다. 간담회에는 정이삭 감독과 스티븐 연, 한예리, 윤여정이 참석했다. 오는 3월 3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영화 ‘미나리’는 희망을 찾아 미국으로 온 한국 이주 가족의 특별한 여정을 담은 이야기로 골든 글로브 외국어영화상 및 미국배우조합상(SAG) 후보에 오르며 전 세계 68관왕 153개 노미네이트를 기록해 오스카 유력 후보작으로 관심을 집중받고 있다.

‘미나리’에서 순자 역을 맡아 큰 화제가 된 윤여정은 한국 개봉을 앞두고 떨리는 심정을 표했다. 윤여정은 “ 벤쿠버 캐나다에서 촬영하고 있다. 정이삭 감독과 심정이 똑같다. 한국 관객이 어떻에 우리 영화를 보실 지 너무 궁금하다. 우리는 식구처럼 영화를 만들었다. 이런 관심 생각도 안 하고 기대도 안 했는데 너무 큰 관심이라 걱정스럽고 떨린다”고 말했다. 이어 “아직 상을 받지 못해서 실감이 안 난다. 감사드린다”고 센스있는 수상소감을 말했다.

한예리도 “여러분들이 영화를 잘 봐주셨으면 좋겠다. 열심히 한 만큼 많이 사랑해주세요”라고 독려했다.

한편 영화 ‘미나리’는 오는 3월 3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안은재기자 eunjae@sportsseoul.com
사진|필메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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