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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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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개그우먼 미자(40·장윤희)가 '실물 미녀'임을 입증했다.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미자네주막'에는 '조신하게 살려고 했는데..참다참다 남편 몰래 뛰쳐 나왔습니다 (ft.주어진 시간 1시간반)'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미자는 한 골목 식당에서 소주와 홍어삼합 주문해 맛깔 나게 먹었다. 그러던 중 한 여성 시민이 미자를 알아봤다.

이 여성은 미자에게 "언니 안녕하세요 방송 중이에요?"라며 반가워했다. 그러면서 "반가워요. 언니 저 '동치미'에서 보거든요"라며 미자가 출연 중인 MBN '속풀이쇼 동치미'를 언급했다.

미자가 "나이가 어리신데? 20대 같은데"라고 의아해 하자 여성은 "결혼한 지 5년 됐다. 35세"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 여성은 미자에게 "결혼 너무 축하한다. 저 아는 언니가 언니 남편 같은 남자 만나고 싶어한다. 뭔가 품어주고 잔잔하게 내조 외조해주고"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 미자를 향해 "엄청 말랐네요. 훨씬 진짜요. 언니 말라깽깽이에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미자는 배우 장광·전성애 부부의 딸이다. 미자는 2022년 4월 개그맨 김태현(46)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유튜브 채널 '미자네 주막'을 운영 중이다.

미자는 과거 80㎏에서 45㎏까지 감량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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