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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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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마이클 만 감독 새 영화 '페라리'가 내년에 볼 수 있게 됐다. CJ ENM은 이 작품은 내년 1월에 내놓는다고 10일 밝혔다.
'페라리'는 파산 위기에 놓인 자동차 회사 페라리 이야기를 담은 실화 기반 영화다. 애덤 드라이버, 페넬로페 크루즈, 셰일린 우들리 등이 출연했다. 이 영화는 지난해 베네치아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됐다. 만 감독은 '퍼블릭 에너미'(2009) '마이애미 바이스'(2006) '히트'(1996) '라스트 모히칸'(1992) 등을 만들었다.
'페라리' 구체적인 개봉일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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