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세 연하♥' 안재욱 아들 공개…"러블리"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안재욱이 가족과 일상을 공개했다.

안재욱은 13일 소셜미디어에 "도현이 유치원 발표회. 씩씩하고 귀여운 아드님 수고했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안재욱은 뮤지컬 배우인 아내 최현주·아들 안도현 군과 함께 사진을 찍었다.

팬들은 "러블리한 가족이네요" "행복하게 사시는 일상을 보니 너무 좋습니다" 등 반응을 보였다.

안재욱은 9세 연하 최현주와 2015년 결혼했다. 2016년 딸을, 2021년 아들을 얻었다.

한편 안재욱은 1994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1997년 방영된 MBC TV 드라마 '별은 내 가슴에'로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드라마 '오 필승 봉순영'(2004) '아이가 다섯'(2016) '남남'(2023) 등에서 호연했다.

최현주는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위키드' '미녀와 야수'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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