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0
  • CoinNess
  • 20.11.02
  • 1
  • 0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KBS 아나운서 출신 MC 전현무가 '연봉 만 배 상승'에 대한 진실을 밝힌다.

15일 오후 4시40분 방송되는 KBS 2TV 예능물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선 전현무를 롤모델로 삼고 있는 후배 김진웅이 현재의 아나운서 출연료를 언급한다.

그러면서 전현무에게 프리랜서 선언 이후 연봉 만 배 상승에 대한 진위를 묻는다.

앞서 전현무가 한 프로그램에서 달라진 수입을 묻는 말에 "아나운서 연봉보다 만 배 이상"이라고 이야기했던 만큼 모두의 관심이 쏠린다.

전현무는 하지만 "사실 만 배 이상인지 몇 배인지는 정확히 모른다. 아나운서 시절 연봉과 현재의 연봉은 비교가 아예 안 된다. 그리고 그만큼 세금도 많이 내고 있다"라고 털어놨다.

전현무는 이와 함께 후배에게 프리랜서를 많이 권하느냐는 질문에 "프리랜서는 나조차 쉽지 않은 선택이었다"라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주변에 프리랜서를 적극 추천하고 있는데 프리랜서를 하게 되면 내가 원하는 자리에서 역량을 보여줄 수 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또한 전현무는 자신의 딕션을 자랑하며 남다른 자부심을 드러낸다.

그는 "연예인 중 나같이 딕션 좋은 사람은 없다. 재미있고 진행을 잘하는 사람은 많지만 정확한 딕션은 아나운서 출신을 못 따라간다"라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업계에선 전현무의 연 수입이 출연료에 광고, 행사 등의 수익을 더하면 30원억에서 40억원가량이 될 것이라고 추정했다. 이는 몇 년 전 추산한 숫자로 현재는 더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전국 휴대폰성지] 대한민국 TOP 성지들만 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