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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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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초신성 걸그룹 '에스파(aespa)'의 글로벌 히트곡 '슈퍼노바(Supernova)'가 다시 한 번 인기를 확인했다.

에스파는 4일 오후 일본 후쿠오카 페이페이돔에서 열린 '제39회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 '슈퍼노바'로 디지털 음원 부문 대상을 받았다. 디지털 음원 본상도 받으며 2관왕을 안았다.

에스파는 작년 말부터 K팝 모든 시상식의 주요상을 독식하고 있다.

앞서 에스파는 2022년 '제36회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 신인상과 디지털 음원 부문 본상 등 4관왕에 올랐었다.

디지털 음원 본상은 에스파를 비롯 뉴진스·데이식스·비비·아이브·아이유·아일릿·태연·투어스·(여자)아이들이 가져갔다.

신인상은 하이브 레이블즈 소속들인 아일릿(빌리프랩)와 투어스(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가 나란히 받았다.

골든디스크 인기상은 르세라핌·플레이브에게 돌아갔다. 넥스트 제너레이션은 키스오브라이프 차지다.

베스트 그룹은 르세라핌, 베스트 OST는 크러쉬, 베스트 밴드는 데이식스가 차지했다. 골든 오너러블 초이스는 고(故) 신해철에게 주어졌다. 뉴진스는 코스모폴리탄 아티스트상도 받았다.

가수 성시경, 그룹 '아스트로' 멤버 겸 배우 차은우, 배우 문가영이 MC를 본 이번 시상식은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를 애도하기 위한 국가애도기간 마지막 날에 치러져 생방송을 취소, 녹화방송하기로 했다.

MC들은 시상식에 앞서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시상식도 엄숙한 분위기에서 이뤄졌다. 5일 같은 장소에서 음반 부문 시상식을 치른다.

JTBC는 6일 0시에 디지털 음원 부문 시상식, 7일 오전 1시20분에 음반 부문 시상식을 내보낸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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