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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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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서다희 인턴 기자 = 그룹 '아이브'(IVE) 멤버 안유진과 리즈가 JTBC '최강야구'에 출연해 파이팅 넘치는 경기의 시작을 알렸다.

지난 3일 방송된 '최강야구'에 안유진과 리즈가 최강 몬스터즈와 올스타 경기의 시구와 시타로 나섰다. 이날 경기는 시즌 마지막 직관 경기였다.

두 멤버의 등장에 전 야구선수 이대호, 정근우 등이 "우리 딸, 아들이 가장 좋아한다"며 아이브의 초통령 위엄을 대신 증명했다.

안유진과 리즈는 최강 몬스터즈의 유니폼과 청바지를 매치한 스타일링으로 청량하고 화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두 사람이 등장하자 마치 만루 홈런이 터진 듯한 함성이 쏟아져나왔다. 선수와 관객들 모두의 시선이 쏠린 채 안유진은 시구자, 리즈는 시타자로 마운드에 섰다.

두 사람은 "올 시즌 마지막 직관 경기인데 저희를 불러 주셔서 감사하다. 다치지 말고 모두 파이팅 하길 바란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와 함께 아이브의 히트곡 '해야(HEYA)'를 가창하며 경기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안유진은 포수와 능숙하게 사인을 주고받은 뒤 힘찬 와인드업과 함께 공을 뿌렸다. 타석에 들어선 리즈는 힘차게 배트를 휘두르며 파이팅 넘치는 경기의 시작을 알렸다.

한편 아이브는 전날 세 번째 미니 앨범 '아이브 엠파시(IVE EMPATHY)'를 발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ahee32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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