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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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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서다희 인턴 기자 = 한국으로 터전을 옮긴 외국인 셀럽들이 예능감을 뽐낸다.

오는 11일 오후 10시40분 첫 방송되는 JTBC 신규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아는 외고' 첫 회에 콩고민주공화국 출신 방송인 조나단, 그룹 '르세라핌' 멤버 사쿠라, 모델 박제니, 그룹 '피프티피프티' 멤버 문샤넬, 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 그룹 '(여자)아이들' 멤버 민니, 핀란드 출신 방송인 레오 란트, 남아프리카 공화국 출신 배우 저스틴 하비가 출연한다.

첫 등교날 이들은 각자 모국어와 영어 실력을 뽐낸다. "데이 섭외 미(They 섭외 me)"라며 본인의 출연 이유를 밝히는 조나단은 너스레를 남발한다.

본격적인 수업 모습을 담은 예고편도 공개했다. 특히 "한식 중 순대를 가장 좋아한다"고 밝힌 사쿠라를 당황시키는 '자칭 순대 전문가' 박제니의 날카로운 공격이 웃음을 유발한다.

미국 출신 문샤넬에게 영어 발음을 알려주는 조나단 등 출연자들의 예상치 못한 유쾌한 케미스트리도 관심을 모은다.
◎공감언론 뉴시스 dahee32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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