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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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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배우 강하늘과 유해진이 주연한 영화 '야당'을 오는 4월에 볼 수 있다.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는 이 작품을 4월23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야당'은 마약판을 설계하는 브로커 야당과 더 높은 자리에 오르길 원하는 검사, 마약 범죄 소탕에 모든 걸 건 형사가 역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강하날은 마약범 정보를 수사기관에 팔아 넘기는 브로커 일명 야당을 맡았다. 유해진이 밑바닥에서 출발해 가장 높은 자리에 오르려는 검사 구관희를, 박해준이 마약수사대장 '오상재'를 연기했다.
연출은 배우이기도 한 황병국 감독이 맡았다. '서울의 봄' '이웃사촌' '아수라' '군함도' '내부자들' 등에서 연기를 하기도 한 황 감독은 2005년 '나의 결혼 원정기'를 연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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