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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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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서다희 인턴 기자 = '2024 MBC 방송연예대상' 주인공인 MC 전현무가 역사 강사 설민석 자리를 노린다.

5일 오후 9시 방송되는 MBC TV 교양 예능물 '선을 넘는 클래스'에서는 설민석이 뮤지컬 '명성황후' 주역들인 뮤지컬 배우 김소현, 손준호, 박민성, 서영주, 문종원에게 감동적인 강의를 전한다.

설민석을 따라하는 전현무의 활약에 관객석은 웃음이 터진다. 설민석 역시 전현무의 강의 복제에 즐거워한다.

설민석의 찐팬(진짜 팬)임을 밝힌 김소현은 "명성황후 역을 맡은 지 10년 째다. 200회 명성황후로 살고 죽었다"고 말한다. 또한 명성황후와 관련된 역사에 대해 더 깊이 알고 싶은 마음을 드러낸다.

고종 역을 맡은 손준호는 김소현과 실제 부부인데다 극중에서도 부부 호흡을 맞춰 관심을 모은다.

김소현과 손준호는 1세 연상연하인 명성황후와 고종을 두고 "우린 8세 차이"라고 몰입하면서 그들이 처한 상황에 따라 부부 리액션을 펼친다.

제작진은 "출연자들은 거세지는 열강의 침입과 치열한 정치 싸움, 그 소용돌이 속에서 맞이한 명성황후와 고종의 가슴 아픈 이야기에 때로는 눈물을 때로는 분노를 드러냈다는 후문"이라고 귀띔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ahee32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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