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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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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한별 인턴 기자 = 개그맨 강재준(42)이 육아 고충을 토로했다.

강재준은 지난 1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하루종일 머리 다 뜯김"이라고 적고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강재준은 아들 육아로 정신이 없었다.

아들은 강재준 얼굴에 손을 올리더니 앞 머리를 쥐어뜯었다.

강재준 아들은 웃으면서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현조 웃는 거 정말 귀여워요", "육아로 고생많으시네요. 힘내세요" 등의 댓글을 올렸다.

한편 강재준은 개그우먼 이은형(41)과 2017년 결혼했다.

강재준은 2008년 SBS 공채, 이은형은 2006년 SBS 특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했다.

부부는 지난해 8월 아들을 품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asta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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