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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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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서다희 인턴 기자 = 그룹 '엠블랙' 출신 배우 이준과 윤남노 셰프가 예능감을 뽐낸다.

이들은 17일 오후 9시 첫 방송하는 SBS TV '정글밥2 - 카리브밥'에 합류한다.

이번 시즌은 전 시즌이었던 '페루밥' 여정에 이어 도미니카 공화국의 '카리브밥' 이야기가 그려진다. 광활한 에메랄드빛 카리브해와 함께 더 험난해진 고행길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준, 윤남노는 '카리브밥'에서 최현석 셰프, 배우 최다니엘의 빈자리를 채우게 된다.

넷플릭스 시리즈 '흑백 요리사'에 출연해 화제의 아이콘이 된 '요리하는 돌아이' 윤남노는 카리브해에서 다양한 식재료로 일품요리를 선보인다.

윤남노는 '카리브밥'으로 첫 해외 예능에 출사표를 던졌다. '흑백요리사'에서 보여준 강렬한 모습과 대비되는 순수한 반전 매력을 보여준다.

스튜디오 MC들은 "동네 바보 형 같다" "모성애를 자극하는 포인트가 있다"며 그 매력에 빠졌다는 후문이다.

배우 류수영은 "남노 덕분에 푸짐하고 침 줄줄 흐르는 음식을 많이 먹었다"고 밝히기도 한다.

이준은 탄탄한 입담과 재치로 예능과 드라마를 종횡무진 중인 예능감을 이번 프로그에서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여전사' 배우 김옥빈이 눈부신 카리브해에서 수준급 수중 사냥 실력을 발휘하며 '옥장군'으로 등극한다.

9년 차 프로 다이버인 그녀는 해루질에 요트 운전까지 선보인다. 크레이 피시를 맨손으로 덥석덥석 잡으며 박수갈채를 받기도 한다.

MC 전현무는 "물 만난 김옥빈" "'페루밥' 때랑 표정이 확연히 다르다!"며 입을 다물지 못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dahee32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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