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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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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한별 인턴 기자 = 배우 겸 가수 손담비(42)가 출산 후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손담비는 지난 6일 본인 소셜미디어에 "오랜만에 외출인 듯?"라고 적고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손담비는 갈색 줄무늬 자켓과 청바지를 입었다.

딸을 출산하고 약 한 달이 되지 않았는데도 늘씬한 몸매를 뽐내 이목을 끌었다.

검은색 뿔테 안경으로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더했다.

손담비는 스카프를 어깨에 댄 채 웃기도 했다.

손담비는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이규혁(47)과 2022년 5월 결혼했다.

손담비는 2007년 싱글 '크라이 아이'를 통해 가수로 데뷔했다. '미쳤어' '토요일밤에' 등의 히트곡을 내며 한 때 톱 여가수로 통했다. 2009년 연기자로 전향했다. 드라마 '드림'(2009) '가족끼리 왜이래'(2014~2015) '미세스캅2'(2016) '동백꽃 필 무렵'(2019) 등에 출연했다.

이규혁은 1997년 1000m, 2001년 1500m 세계기록을 세웠다. 세계선수권에서 4회 우승했으며, 올림픽에는 6회 참가했다. 국내선수 중 유일하게 20년 이상 국가대표로 활동했다. 2014 소치 동계올림픽을 끝으로 은퇴했다.

손담비는 지난달 11일 딸을 출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sta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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