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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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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허예지 인턴 기자 = 택시회사 경리 부장이 숨진 채 집에서 발견된 사건의 전말이 공개된다.

9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용감한 형사들4'에 한성동 형사, 과학수사대(KCSI) 윤외출 전 경무관, 김진수 경감이 출연해 직접 해결한 수사 일지를 공개한다.

이번 사건은 한 택시회사의 경리부장이 홀로 거주하던 아파트에서 사망한 채 발견되며 시작된다.

평소 지각 한 번 없던 그가 연락 없이 결근하자 이상함을 느낀 직원이 집을 찾아갔고, 그곳에서 시신을 발견한 것.

거실 한가운데 쓰러져 있던 피해자의 시신에는 둔기에 머리를 맞은 듯한 상처가 있었지만, 집 안에서는 범인의 DNA(유전자)나 지문이 발견되지 않았다.

유일한 단서는 바닥에서 발견된 둥근 형태의 혈흔 자국 뿐이었다.

수사 중, 피해자와 택시 기사들 사이에 사납금 문제로 잦은 언쟁이 있었고, 평소 사이가 좋지 않았다는 증언이 나왔다.

형사들이 수사의 내용을 맞춰 보던 중, 모든 형사들의 촉이 차마 말하지 못했던 한 사람을 향했다.

그 사람을 마주한 순간 형사들의 시선이 한 곳으로 집중됐다.

형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것은 무엇일지, 모두를 충격에 빠트린 택시회사 경리부장 살인사건의 전말은 방송에서 공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yejihu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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