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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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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서다희 인턴 기자 = 배우 오연수가 아들이 어버이날을 맞아 준 선물에 감동했다.

오연수는 지난 8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큰아들 어버이날 선물 커플 운동화. 34년 만에 커플 아이템은 처음이다. 같이 신어보련다. 아들 땡큐"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연수가 아들에게 받은 깔끌한 회색빛 운동화가 담겨있다.

오연수가 남편인 배우 손지창과 결혼 이후 처음으로 하게 된 커플 아이템이라는 사실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1971년생으로 올해 53세인 오연수는 1998년, 배우 손지창과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두 아들은 각각 1999년생, 2003년생으로 모두 성인이 됐다.

한편 오연수는 1989년 MBC 19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1990년 MBC TV 드라마 '춤추는 가얏고'의 주연으로 발탁되며 연기를 시작했다.

드라마 '내일을 향해 쏴라'(1998) '주몽'(2006~2007) '아이리스2'(2013) '트라이앵글'(2014) '군검사 도베르만'(2022), 영화 '피아노가 있는 겨울'(1995) '불새'(1997) 등에 출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ahee32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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