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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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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조인성이 프로야구단 한화 이글스의 20년 만의 9연승 달성에 환호했다.

조인성은 지난 7일 소셜미디어에 "20년 만에 와"라고 적고 한화 투수 문동주의 인터뷰 장면을 캡처해 올렸다.

이날 한화는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승리하며 9연승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05년 이후 20년 만의 쾌거로, 한화는 KBO리그 단독 1위에 올랐다.

특히 경기에 선발 등판한 문동주는 6이닝 2실점의 호투로 팀 승리에 기여하며 승리 투수가 됐다.

연예계 야구팬으로 유명한 조인성은 서울 출신임에도 불구하고 어린 시절 한화 계열사에 다니던 이모부를 통해 대전이 연고지인 한화 팬이 된 것으로 전해졌다.

학창 시절 야구선수로 활동하기도 했던 그는 지난 2014년에는 한화 홈구장에서 시구자로 나서기도 했다.

조인성의 야구 사랑은 방송에서도 여러 차례 드러났다.

지난해 유튜브 채널 '핑계고'에 출연해 "프로야구 시즌이 끝나면 허탈하다. 매일 6시 반이면 만나던 친구와 이별하는 느낌"이라며 야구 사랑을 뽐낸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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