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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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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브레이브걸스' 측이 온라인 상 악의적 비방과 악성 댓글에 대해 법적대응을 시사했다.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는 28일 팬카페에 "당사는 최근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악의적 비방, 근거 없는 허위 사실 유포, 인신 공격 등 아티스트의 명예를 훼손하는 악성 게시물들을 다수 확인했다"며 이렇게 밝혔다.

"회사 내부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모니터링과 제보를 바탕으로 1차 증거 자료 수집을 완료했다"면서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악의적 행위로부터 소속 아티스트를 보호하기 위해 법무 법인을 통해 법적 대응을 진행하고자 한다"고 별렀다.

또 브레이브는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악의적 비방, 허위 사실 유포, 인신 공격 등 악의적 행위에 대해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제보를 바탕으로 정기적 법적 대응에 나설 것이며 향후 어떠한 선처도 없다"고 강조했다.

브레이브걸스 제작자인 프로듀서 겸 작곡가 용감한형제도 이날 인스타그램에 같은 내용의 게시물을 게재했다.

앞서 일부에서 브레이브걸스 멤버 유나의 일부 언행과 관련 딴지를 걸었다.

유나는 지난 25일 네이버 NOW. 예능 '쁘캉스'에서 동료 유정의 "이번 판은 5억점을 주겠다"라는 언급에 "나 5조억점 땄다"라고 답했다.

이후 일부 누리꾼들이 '오조오억'이라는 단어가 일부 여초 커뮤니티에서 남성 혐오적 의미로 사용된다며 유나에게 비난의 목소리를 퍼부었다. 하지만 유나는 이 프로그램에서 '오조오억'이라는 단어를 사용한 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628_0001492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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