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0
  • CoinNess
  • 20.11.02
  • 322
  • 0





[서울=뉴시스]양윤우 인턴 기자 = NCT DREAM 멤버들이 한 라디오 방송에서 불성실한 태도로 방송에 임해, 누리꾼들의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지난 1일 KBS 쿨FM ‘DAY6 키스더 라디오’에 NCT DREAM의 멤버들이 게스트로 출연하면서다.

이들은 DJ 앵케이의 질문에 무성의하게 애매하게 말한게 문제가 됐다. 멤버 재민은 “가장 많이 들은 노래는 뭐냐”는 DJ의 질문에 “가장 많이 들은 노래라…이게 문제다. 이게 뭐냐면 제가 생각해보면 가장 많이 들었던 노래는”이라며 대답을 흐렸다.

또한 새롭게 생긴 취미를 묻는 질문엔 “새롭게 생긴 취미는 없다”고 짧게 답해 무성의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이후 마크와 천러가 DJ영케이의 ‘고개를 좌우로 돌리는’ 행동을 따라한 뒤, 자신들끼리 크게 웃었다. 특히 이 둘은 방송 중 계속 사담을 나누며 원활한 방송 진행에 방해가 되기도 했다.

방송이 끝날 쯤 제노는 “일단 지방 방송이 조금 많아서 죄송했다”며 “저희가 팀을 제지해보려고 했는데 실패해서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그러나 방송을 마친 뒤 허리 숙여 인사하는 DJ영케이와 달리 대부분의 멤버들은 인사를 하지 않아서 태도 논란은 지속됐다.

누리꾼들은 "기본적인 예의도 없는 사람은 라디오 좀 안 나왔으면 좋겠다", "본인들이 (이번 방송에 대한) 반응을 꼭 확인한 뒤 반성하고 고쳤으면 좋겠다", "출연자들 모두 진심으로 DJ한테 사과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heepkr@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705_0001500330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전국 휴대폰성지] 대한민국 TOP 성지들만 모았습니다.

대법원 특수 감정인 자격을 갖춘 데이터 복구 포렌식 전문

해산물 싸게 먹으려고 차린 회사! 당일배송! 익일도착! 주앤주프레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