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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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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양윤우 인턴 기자 = ‘원초적 본능’의 아이콘 배우 샤론 스톤(Sharon Stone)이 그녀 나이의 절반이 안 되는 래퍼 알앰알(RMR)과 데이트를 하고 있다는 루머가 나오고 있다.

샤론 스톤은 63세, 알앰알은 25세다.

6일(현지시간) 페이지식스(Pagesix)는 “LA전역에서 이 둘이 데이트하는 모습을 포착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주 이들은 “델리아(Delilah)의 ‘핫 스팟’과 ‘더 하일라이트 룸(The Highlight Room)에서 힙합 노래에 맞춰 춤을 추는 모습이 보였다”고 밝혔다.

한 소식통은 “샤론 스톤은 확실히 뜨거운 여름을 보내고 있다. 그녀와 알앰알(RMR)은 서로 애무(Canoodling)를 하고 샴페인을 터트리고(Popping bottles) 있었다"고 말했다. 또 “그들은 힙합 노래를 들으며 춤을 췄다. 크리스 브라운(Chris Brown)도 거기 있었다”고 알렸다.

한편 이에 대해 알앰알(RMR) 담당자는 답변을 하지 않았고 샤론 스톤의 회사 최고 책임자는 루머에 대해 페이지식스에게 답을 회신하지 않았다. 대신 샤론 스톤은 “노 코멘트”라고 대답했다.

알앰알(RMR)은 눈과 입만 뚫린 검정 마스크를 쓰고 다니고, 최근 떠오르는 미국의 한 흑인 래퍼이다. 그의 신상에 대한 정보는 매우 적다. 심지어 마스크를 벗은 얼굴도 알려진 바 없다.
◎공감언론 뉴시스 sheepkr@newsis.com


출처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707_0001504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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