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절상' 최수종, 깁스한 팔로 파이팅…"회복재활운동"

[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배우 최수종이 근황을 전했다.

최수종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본격적인 회복재활운동을 합니다. 무리하지 않고 차근차근 빨리 다시 뛰는 그날을 위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최수종은 집에 있는 러닝머신에서 운동 중이다. 깁스한 팔을 들고 파이팅을 외치고 있는 모습이 눈에 띈다.

이에 팬들은 "빨리 회복하세요", "운동하시는 모습 보니 마음이 놓이네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최수종은 지난달 축구 경기를 하던 중 오른팔 골절상을 당했다. 현재 깁스를 착용한 채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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